공기업 · IBK기업은행 / 모든 직무
Q. 보통 금공 준비기간
안녕하세요, 시중은행을 최종 목표로 취준을 준비하고 있고 산업은행 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면접을 도와주시는 금융권 멘토님께서 인턴과 별개로, 추후에 시중은행을 바로 지원하기 보다 6개월 더 공부하고 실제 산업은행 공채도 도전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보통 A매치 금융공기업은 CPA 1.5차 수준으로 공부해야 필기를 뚫을 수 있는, 매우 어려운 공부라고 생각해 왔어서 감히 도전할 엄두를 못냈거든요.. 그리고 로스쿨 준비시절 쌓아놓은 높은 학점이 아까워서 사기업이나 시중은행을 가려고 했는데, 이러한 생각은 너무 단편적인 사고겠죠..? 시중은행 준비와 금공 준비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나요?
2026.07.31
답변 4
- 기기은센1212IBK기업은행코상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시중은행이 필기는 좀 더 수월한 편이라 같이 준비하기에 괜찮은 점이 있습니다. 지원풀을 넓혀보는것은 좋다고 생각을 해요.
- 쥬쥬죠쥬IBK기업은행코전무 ∙ 채택률 98% ∙일치회사
학점이 안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잘 준비를 하셔야할텐데 산업은행 같은 경우는 논술시험까지 준비를 하셔야하기 때문에 더 깊게 공부하셔야하긴 합니다.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8%안녕하세요. 시중은행을 최종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산업은행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 금융공기업은 준비 과정이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한쪽을 준비했다고 해서 다른 쪽 준비가 완전히 낭비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멘토님께서 "6개월 정도 더 공부해 보라"고 조언하신 이유도 이해가 됩니다. 금융권은 단기간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NCS, 금융·경제 지식, 면접 경험이 누적될수록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특히 산업은행이나 금융공기업 면접 경험은 이후 시중은행 면접에서도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공기업 필기가 모두 CPA 수준이라는 말은 다소 과장된 표현입니다. A매치 기관은 확실히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모든 기관이 CPA 1차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관마다 출제 범위와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를 한다면 비전공자도 합격 사례가 꾸준히 있습니다. 높은 학점을 활용해 사기업이나 시중은행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학점은 서류 경쟁력 중 하나일 뿐이며, 금융권에서는 인턴 경험, 면접 역량, 금융 이해도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따라서 "학점이 아까우니 무조건 시중은행"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본인이 더 잘 맞는 조직과 업무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은행과 금융공기업을 병행 준비하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공통적으로 NCS, 금융·경제 상식, 시사 이슈를 준비하면서, 지원 시기에 맞춰 각 기관의 필기와 면접 특성만 추가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결국 지금 산업은행 면접에 최선을 다하시고, 결과와 관계없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시중은행과 금융공기업을 함께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지금 바로 시중은행으로 방향을 고정하기보다 산업은행 면접을 보면서 본인 역량을 한 번 더 점검해보는 흐름이 나쁘지 않습니다. 현업에서도 처음부터 한 방향만 밀고 가는 분들보다 금공와 시중은행을 같이 열어두고 준비하다가 본인 성향에 맞는 쪽으로 최종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다만 6개월을 더 쓰는 것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고 그 기간에 무엇을 채울지 분명해야 합니다. 필기 체력과 금융 이해도 그리고 면접에서 말할 재료를 정리할 자신이 있으면 더 도전해보는 쪽이 맞고 반대로 당장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면 시중은행 지원을 병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금공 필기는 확실히 쉽지 않지만 처음 생각하신 것처럼 아예 넘기기 어려운 벽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깊게 파는 공부보다도 기본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기출 감각을 반복해서 익히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시중은행 준비와 금공 준비는 충분히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공통으로 경제 금융 시사 재무 관련 기초를 가져가면 되고 금공은 여기에 공공성 정책성 그리고 직무 이해를 더 얹는 느낌으로 가시면 됩니다. 학점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니 버리실 필요는 없고 그것만으로 방향을 정하기보다 지금까지 쌓은 학점과 준비 기간을 어떻게 면접 답변과 직무 연결로 풀어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보실 필요는 없고 본인에게 유리한 시장을 넓게 보면서 준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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